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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사진은 지난번 수령기로 올렸던 것으로 대체하겠습니다.
기존에 pc용으로 쓰던 t&v vertrag를 가져와서 장식(?)처럼 두기는 했는데, tv 내장 스피커보다 오히려 나은듯한 소리를 들려줘서 놀랐습니다.
그리고 어찌 65인치 tv 스피커가 5만원짜리보다 못한가...하는 생각에 좌절..ㅠ 스피커를 이참에 업글 해야겠다 생각을 했죠,
며칠간의 검색을 통해 약 30만원~50만원 이내의 가격으로
소니 ht-xt1, 온쿄 ls-t10, JBL SB200 정도가 대중적이구나 봤는데
중앙 스탠드 방식의 제 tv에는 놓기가 참 애매하더라구요,
처음엔 플레이트방식이 참 끌렸는데, 벽걸이를 하지 않으면 불가능할듯하고, tv를 올려놓는것은 불가능..ㅠ
SB200은 거실장 바닥 공간에라도 둘까 했는데(가운데 다리 앞쪽으로 충분한 공간이 있습니다.) 바닥에 둬도 되나 싶고요,
이도저도 아니면 지금 t&v같은 타입의 북쉘프(?맞나요?) 스피커를 업그레이드 해야하나 싶습니다.
용도는 주로 영화와 음감쪽이 될듯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이쓸만한 사운드 시스템 어디 없을까요?? 정녕 벽걸이 밖에 답이 없을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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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회사 사운드바로 하시면 tv랑 연결되어 전원켤때도 연동되어 켜집니다. 블투로 연결가능해서 사운드바 만으로 음악도 들을수있습니다.
사운드바 밑면에 공간이 있어서 tv스탠드랑 겹쳐서 설치할 수 있습니다
삼송, lg 제품들이 그닥이라는 평을 하도 많이 봐놔서요!.. 조금은 불편해도 괜찮은 소리를 듣고자합니다!
적당하게 타협하면 사운드바로 충분합니다.
저는 LG에 내장된 하만카돈 스피커 혹은 야마하 사운드바 혹은 소니앰프에 KEF 스피커 이렇게 세개 연결되어 있는데...
거의 내장스피커로 보거나 야마하 사운드바 정도만 켜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