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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싸다와 오디오 갤러리에서 준비해주신 청음회에 갔다왔습니다.
날씨가 안좋았지만 많이들 오셨더군요 저는 점심을 먹고 갔는데 먹을걸 많이 준비해
주셨더라고요 청음회 준비해 주신것도 감사한데 간단하지 않은 음식까지 준비해주신
와싸다와 오디오 갤러리 관계자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청음은 사람이 많아서 2군데로 나눠서 했습니다. 포칼 소프라노 청음과 포칼 디멘션청음
이렇게 했는데 저는 소프라노를 먼저 청음하게 됐습니다. 간단한 설명과 영상을 보며 청음
을 했는데 음알못 이라 뭐라 설명을 잘못드리겠지만 소리가 무척 맘에 들어 틀어주신 영상
가수를 직접 찾아봤습니다. 집에서 찾아서 들어봤는데 거기서 들을 때는 막연히 좋다 이정도
였는데 당연한 얘기지만 소프라노가 좋긴 좋더군요 ^^
그리고 포칼 디멘션 청음을 했는데 영화 그라비티 dvd 를 틀어줬습니다.
다른분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전 소프라노 보다 느낌이 더좋았습니다.
물론 소리에 선명함이나 다른 부분은 소프라노가 월등히 좋지만 디멘션은 잠깐 들었지만
영화를 눈으로 보는게 아니라 소리로 보는 느낌이었습다. 일단 극장보다는 확실히 느낌이
월등히 좋았습니다. 물론 청음 환경이 좋아서 그럴수 있지만 저 같은 음알못이나 편리함을
추구하시는분은 간단한게 포칼 디멘션으로 셋팅 끝내면 되실듯 합니다.
개인적인 욕심 같아서는 영화는 포칼 디멘션으로 보고 음악은 따로 셋팅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포칼 디멘션이 맘에 들었습니다.
2월달에도 또 청음회 하신다니 기회 되시면 한번 가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이런 좋은 자리를 준비해주시 와싸다와 오디오 갤러리 사장님및 직원분들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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