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세계는 아직 빠지지도 않은것 같네요 ㅠㅠ
나름 이것 저것 스피커 많이 사다 놨는데요 여기서 검색 좀 하다보니 뽐 신공이 장난이 아니네요
거실
티비용 : 야마하 yas 103 사운드바
그밑에 : 마샬 스탠모어
그옆에 : 거실 맥용 하만카돈 아우라
제방에 : 홈씨어터 구성으로 자모 608 5.1 스피커와 데논 avr1312
요렇게 이것 저것 잡다하게 한 6년전부터 모았는데요
얼마전에 차량용으로 포칼 165kx2 라는 200짜리 스피커 인스톨을 해보니 차량용이 가성비가 높다고 하더니 소리가 훌륭 하더라구요
계속 보면 뽐만 오구 ㅠㅠ 포칼에 한번 맛들이니 야마하 따위의 사운드바 버리고 디멘션 으로 가야하나 ?
하다가도 등짝 맞을것 같아서 참아봅니다.
여기서 보니 다 갖다 팔어야 하는거 아닌가 여태 듣던건 소리가 아니던가? 하는 의문이 들어서요
그래서 지금 또 보는게 hd-amp1 을 avr 은 놔두고 붙혀 높으면 소리가 많이 달라질까요? dac 는 아직 못느껴봐서 모르겠네요
마샬 스탠모어 같은거랑 소리는 비교가 안되겠죠? 그렇다고 큰 avr 용 자모 스피커 시스템을 바꾸기도 뭐하고요 ㅠㅠ
다 정리하고 맞추면 좋으련만 여건이 안되니 이리저리 고민만 느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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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r 보다 hd-amp1 가 소리가 더 좋습니다.
avr 빼고 hd-amp1 를 야모에 물리면 소리가 달라질겁니다.
그리고 나중에 방출시 hd-amp1 는 처분이 쉽습니다.
오디오기기 사실때는 나중에 방출이 쉬운것(인기모델)을 사라고 배웠습니다.
가격이 좀 쎄지만(고수분들에게는 우습지만) hd-amp1 는 충분히 매리트가 있습니다.
고수분들은 hd-amp1 가 입문기라고 하시더군요.
그러나 저한테는 고급기 입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