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포럼 입니다.

오늘은 질 수 밖에 없는 날이었어요

넥센오리온스
등록일 2017-04-14 22:13
조회수 339

기아 선발 팻딘
넥센 선발 한현희

게다가 이틀 연속 불펜(필승조)을 가동시켜서
오늘은 한현희와 오설리반으로 간다고 감독이 공언

예상외로 한현희가 호투해주며 팽팽한 투수전 흐름이었는데......

불펜에서 오설레발이 손목부터 가볍게 몸을 풀더군요
제가 다 마음이 불편하더라구요

그런데 불펜에서 몸 풀던 오설리반도 불편한 표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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