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루수의 송구를 받는 서동욱이 너무 뒤에 있었는데 거기다 앉아버리니
하체가 뒤로 빠지면서
그 순간 허정협의 왼다리가 서동욱의 엉덩이에 걸려서 넘어지는데
이게 그냥 넘어지면 진짜 큰 부상이 나오는데
그 순간 돌면서 낙법을 하네요
와 정말 대단했습니다
덕분에 큰 부상을 면했네요
1루수 서동욱의 위험한 수비였습니다
저러면 둘 다 다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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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협 낙법 덕에 서동욱도 부상 면피 했네요.
서동욱이 그럴 수비력이 아닌데, 왜 베이스커버가 저렇게 뒤로...
원흉을 찾아보니 최원준이 송구 ㅡㅡ
그 전에 공을 몇경기 연속으로 저따위로 던지는 양모씨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