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회초 엔씨 타순은 9-1-2

10회말 넥센 타순은 4-5-6

상식적으로 누가 봐도 감독이라면 10회에 승부수를 던져야 함

11회로 가면 타순상 당연히 엔씨가 유리하므로 

그러면 10회에 올리는 투수는 당연히 김상수가 되어야겠죠

하영민 9회에 볼넷 2개에 전부 타자들이 친것도 전부 잘맞은 타구였지만 수비 덕분에 무실점

뇌가 있는 감독이라면 10회에 승부수를 던져야 하고 그럼 당연히 김상수를 올려야 합니다

결과가 어떻게 되든 바로 김상수로 갔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멍청한 돌대가리 바지감독은 하영민을 또 올립니다 

결과는 9번 타자를 상대로 볼넷 그리고 번트로 1사 2루 

1사 2루가 되니 갑자기 김상수를 투입합니다

???????????????????????????????????????? 이런 병맛같은 투수교체 오랜만에 느끼는........

김상수 어제 1.2이닝 던졌습니다 연투입니다 

그러면 최대한 편한 상황에서 올려야 되는데 쓸데없이 하영민 올려서 볼넷 주더니 1사 2루 스코어링 상황에서 김상수 올립니다

그래도 다행히 고종욱의 좋은 수비로 아웃카운트 1개 잡았습니다

2사 2루 타석에는 3번타자 박민우 4번타자 박석민 

하지만 5번타자는 모창민이 아닌 대주자로 교체된 이재율입니다

그럼 박민우 박석민을 어렵게 승부하다가 이재율과 승부를 해도 되는 상황이였죠 

혹여 대타가 나오더라도 박민우 박석민보다 무서운 타자일 확률은 0%

하지만 이 돌대가리 바지감독은 그냥 김상수에게 승부를 지시합니다

그리고 넥센전 악마 박민우는 또 안타를 칩니다 

1점 내주고 2사 2루 타석에는 박석민 최소한 여기서라도 박석민과 어렵게 승부를 가야 되는데

또 그냥 덕아웃에서 구경만 하고 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2실점 그리곤 이재율 타석에 대타 조평호가 나와서 플라이로 아웃됩니다

2명을 걸렀으면 조평호와 상대를 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냥 밀어붙여서 2점을 실점을 합니다

이런 등신같은게 우리팀 감독입니다

감독이 생각이란건 전혀 없고 그냥 2억 받으면서 덕아웃에서 유유히 야구 관람 하는놈이예요

지가 생각해도 너무 하는게 없었는지 쓸데없이 투수교체 할때마다 자기가 나옵니다 

꼴에 메이저리그 스타일은 따라하고 싶었나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최악의 감독입니다

과거 야포에서 김시진 감독 욕도 무수히 많이 했지만 김시진 감독은 이정도 수준은 아니였어요

장정석은 그냥 덕아웃에서 2억 받고 야구관람하는 관중입니다 

거기다 쓸데없이 입은 무쟈게 털어요 입 터는건 또 염감독이랑 막상막하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