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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택의 타구 미리가서 기다리고 있었음에도 봉산탈춤 시전한 박정음
이정후의 홈송구 뻔히 먼저 잡고 기다리고 있었으면서 글러브만 갖다댄 박동원
나올때마다 똥만 뿌리는 김상수 김세현
최근에 10경기에서 역전패가 4번입니다
4경기 모두 야수 실책과 김상수 김세현이 저지른 일
솔직히 이런 전력으로 가을야구 가봐야 들러리밖에 안되고
가을야구??????? 그거 뭐 이렇게 목맬 필요 있나 싶습니다
14년을 제외하고 매년 가을야구가서 들러리만 서는데
투자를 안하니 항상 제자리걸음이고....
이정도의 투자로는 지구가 멸망할때까지 우승 못한다에 500원 겁니다
절대 우승 못해요 투자는 커녕 매년 선수가 빠져나가는데 그래도 성적은 내니 칭찬은 받죠
4년 연속 가을야구 보면서 느낀건 들러리는 아무의미가 없고
차라리 성적이 널뛰기를 해도 한번 올라갈 때 우승하는게 장떙인거 같네요
이팀은 우선 투자를 전혀 안하기떄문에 뭐 팀이 성장해서 우승하는 시나리오 따윈 없습니다ㅋㅋㅋ
선수들이 전체적으로 성장 할때쯤 되면 팀내 주축 선수가 사라집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원점 선수 팔고 키워서 되겠다 싶을때 되면 또 먼저 성장한 주축 선수가 사라지고
뫼비우스의 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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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는 이런 팀이 없었다만 이제는 넥센 구단을 스몰마켓 구단으로 보고
한계를 정하고 응원하셔야 할거 같습니다 솔직히 매년 차떼고 포떼고 중상위권 성적 유지하는거 보면
선수 감독은 최선을 다하는거 같아요 장정석 감독도 신인 첫해지만 팀 잘 이끌어 나가는거 같구요
근데 매년 똑같은걸 보니깐 슬슬 지겨워지네요
사실 작년에도 준플 보는데 설레임이 1도 안생기더라구요
어쩌피 들러리 서는건데 봐서 뭐하나 싶고
정규시즌 경기도 뭐 그래도 잘하니깐 5위안에 들꺼 같긴한데 이거 어디서 본 장면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