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배우근기자]‘야구토토 스페셜이 이번 주 국내 야구팬들을 찾아간다!’
이번 주중 KBO리그 경기 대상으로 야구토토 스페셜을 연속 발매한다.
7일부터 10일까지 매일 각 한 개 회차씩 발매한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이번 주중 벌어지는 2022 KBO리그 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4개 회차를 연속으로 발매한다.
야구토토 스페셜 47회차는 7일(화)에 열리는 KIA-LG(1경기)전을 비롯해, 두산-한화(2경기), 키움-KT(3경기)전으로 야구팬을 찾아간다.
8일(수)와 9일(목)에 경기가 펼쳐지는 48, 49회차 역시 같은 팀들간의 경기로 스페셜 게임이 발행된다.
50회차에서는 10일(금)에 경기를 시작하는 KIA-키움(1경기), 롯데-KT(2경기), 삼성-NC(3경기)전이 대상경기다.
이번 주 발행되는 야구토토 스페셜 게임 4개 회차의 대상 경기 시간은 오후 6시 30분이다.
게임발매 마감은 해당 경기 시작 10분 전이다.
야구토토 스페셜의 참여방식은 2경기 4개 팀의 득점 대(6개 구간, 0~1, 2~3, 4~5, 6~7, 8~9, 10점 이상)를 맞히는 ‘더블’과, 3경기 6개 팀의 결과를 예측하는 ‘트리플’ 유형이 있다.
‘더블’은 배당률이 적은 대신 적중확률이 높다.
초보자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반면, ‘트리플’ 은 프로야구에 정통한 고수에게 인기몰이 중이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순위 경쟁이 본격적으로 펼쳐지고 있는 KBO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게임이 이번 주중 국내 야구팬들을 찾아간다.
갑작스러운 우천 및 기상악화로 인해 경기가 취소될 수 있는 가능성도 존재하기 때문에 구매 시 투표권의 환불 방법과 유효 기간 등을 정확히 확인하길 바란다”고 했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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