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변 신고! 합니다.
입양하자마자 부랴부랴 이소 구매하고 이제 제대로 탈수 있게 됐습니다.
킴코의 매력에 빠져 레킹으로 굳히기 들어갔다가..
아무래도 애매한 배기량과.. 조금이라도 높은 배기량을 타보고 싶은 욕심 때문에..
전부터 줄 곧 지켜봤던 아프릴리아 스포츠시티 300으로 갔습니다.
(AS, 부품수급, 유지비용 등 모든걸 포기하니까 결단이 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헛웃음만...)
신차로 생각했던게 결국은 다시 중고인생이 되어버렸지만.
다른 차들에 비해 짧은 키로수와 생활튠 등 때문에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킴코의 매력에 빠져들게한 저의 계륵 GP 125 와 함께..
잔고장 하나 없이 큰 만족감을 준 녀석입니다.
바포에서 좋은 매물, 좋은 가격으로 구매했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스쿠터 한대 값이 더들어간....... (씁쓸)
손을 많이 대다보니 팔기도 아깝고 어찌해야 할지를 모르고 있네요.
일단은 지하 주차장에서 좀 재우렵니다 하하하
이제 제대로 타야지 했더니 갑자기 추워진 날씨 때문에 안타깝지만 근성으로!!!
바포분들 모두 안전 운전 하십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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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라이딩 하셔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