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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포럼 입니다.

드디어 들키게 생겼습니다...! 마음의 준비6

작년 8월경 중고 FSH 125를 구매하여 아무도 모르시게 타고 다니던 지 어언 1년..

보험 통지서도 돌려놓고 연말 정산에도 안걸리게도 해놓고 온갖 애를 다 썼지만.. 드디어..ㅠㅠ

리콜 통지서가 집으로 날아갔습니다...!!!! 부모님께 전화가 와서 일단 잘못 온 것 같다고는 해 놨지만

차대번호하고 이름까지 쓰여있는 문서라는데 제가 보기엔 시간문제인 것 같습니다 여러분..

이제 사실대로 말씀드려야 하나.. 어떻게 해야 할까요..ㅠㅠㅠㅠㅠ 걱정이 태산입니다

말씀드리면 이제 못타는 건 빼박인데 ㅠㅠㅠㅠ

[* 비회원 *]

본사에 항의하세요!

2016-10-21 점아이콘

0 크레마티스

ㅎㅎ 결국은 들통나게 되어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고 설득해보셔요..

저도 몇년 몰래타다가 들통나서.. 엄청 설득해서 지금도 타고 다닙니다

2016-10-21 점아이콘

0 버로우타자요

연말정산엔 어떻게 해야 안걸리나요!!!

2016-10-21 점아이콘

리콜통지서라니 ㅎㅎ 눈치채셧을듯

2016-10-22 점아이콘

0 김노드

이제 당당하게 타실때가 된것 같습니다. ㅠ

2016-10-23 점아이콘

고세이

허락보다 용서가 쉽다지요

2016-10-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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