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포럼 입니다.

★3[시사회 초정 리뷰] 실크로드

별점은 5개 만점 중 3점입니다.

러닝타임은 2시간 조금 넘습니다.

대략적인 영화 내용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로 한 천재의 일생을 담은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안타깝지만 사회적으로는 인정받지 못하는 분야로 천재성을 갖고 있는 천재입니다. (마약 비트코인 무기 등)

저는 티켓에서 확인 할 수 있듯이 건대 롯데시네마점에서 봤고 거리두기도 잘되어있고 영화관 내에서 음식물 섭취하시는 분들은 안계셨습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주식과 코인도 해보고 편법? 등에 관심이 많았던 지라 나름 볼만한 영화였지만

여자친구는 아무래도 관심없는 분야였기 때문에 재미를 못느낀 것 같습니다.

그래도 코로나로 오랫동안 극장 방문을 못했기 때문에 이렇게 이벤트로 극장가서 영화도 볼 수 있다는 점은 정말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영화를 보고 든 생각은 얼마전 n번방을 운영한 사람들입니다.

저는 비트코인이 뭔지 디스코드가 암호화되는지도 모르던 시절에 일단 그 분야에 대해 이해하고 깨우쳤다는 건 나름 똑똑하다고는 생각합니다.

다만, 분야를 성인물로 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었다는 점은 절대 용서받을 수 없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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