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aver?code=206375

스토리는 대만 도시에 인간의 공격성과 성욕을 

변화시켜 다른 사람을 완전 작살내게하는 바이러스가 

퍼져 인구의 20%가 감염되면서 생기는 에피소드

https://youtu.be/DNgR1WXjUg4

게시판 추천으로 감상했는데

물론 추천은 감사한 일이지만

왜 이런 영화를 추천했는지 의문

아마도 'Re-LOVE(리-러브)'를 너무 재미없게 봤다니까

그나마 액션 좀비물을 추천했나본데

솔직히 거기서 거기

초반 시작 cg가 깔쌈해서 기대감이 올라갔는데

영화 자체가 스토리가 거의 없고

그냥 말초적이고 자극적인 장면만 나열

고어팬이라면 혹할 장면도 있지만

그것도 스토리가 재밌어야 혹하지 잔인한거만 

원한다면 차라리 사고 영상 보는걸 추천

처음 조찬집에서 할매 좀비가 남주 위협할때

https://youtu.be/My-AedXtvts

한발한발 뒷걸음질 치는거랑

할매 차에 치이는거 보고 연출 스타일이 

아 이거 아닌거같다 느낌이 딱

아니다 다를까 첨부터 끝까지

앞에 좀비 있으면 빨리빨리 째지

멀뚱멀뚱 쳐다보기만 하고

좀비가 앞 사람 죽이고 자기한테 올때까지

비명만 지르고 기다리는 x신같은 연출 스타일

주연애들도 처음엔 괜찮아 보여서 

그래도 대만애들중 괜찮은 애들로 뽑았네 

생각했는데 영화가 재미없으니까

보면 볼수록 짱깨스러운 느낌만 가중

대만을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9번 여행했는데

외모 비하는 아니지만 거리나 지하철에서 

이상하게 생긴 애들 가끔 보는데

눈 찔린 뚱녀나 지하철 직원이나 

린치하던 초딩 4인조 보는 순간 

외모가 딱 그 느낌이 나서

분장은 많이 필요없었겠구나 생각

그러고보면 한국 사람들이 참 잘 생기긴 했음

개인적으로 '부산행'이 별로였는데

본 작품에 대면 아카데미상감

왕자강[1967년]-지하철 꼰대

마스크나 연기가 가장 좋았음

https://youtu.be/2zdcrG_Vy8s

특이하게 늦은 나이인 2010년부터 활동 시작

종횡무진 활약중인데 드라마랑 영화 합쳐

20년 8편,21년 9편 이상 찍은 잘 팔리는 배우

어쩐지 눈에 확 들어오더만

주헌양[1999]-남주

살짝 옥택연[1988년] 느낌 날라다 짱깨

뇌가납[2000년]-여주

처음엔 별로였는데 후반부에는 이뻐보임

고어물 좋아하면 선지해장국이나 드시고

절대 가까이하지 않는게 정신 건강에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