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포럼 입니다.

데시벨 시사회 후기

데시벨 시사회에 당첨되어 기분 좋게 다녀왔습니다.

시사회 장소는 용산아이파크몰 씨지브이였습니다. (15관)

연예인들이 꽤 왔는데 무려 김래원, 정상훈, 박병은 까지 슈스 3명이나 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이종석은 찐 슈스라 안올거라고? 못올거라 짐작했었습니다 ㅎㅎㅎ)

짧은 인사와 홍보였지만 처음 보는 연예인들의 실물 영접에 남자였음에도 상당한 감동이 있었습니다. ^^

영화 줄거리는 한라함에서 발생한 사고로 인해 많은 승무원들이 죽었고, 그뒤에 살아남은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 사고 속에 숨겨져있던 이야기가 하나씩 밝혀지면서 누가 왜 그럴수밖에 없었는지에 대한 처절한 복수가 나오는 스토리입니다.

원래 이런 영화를 좋아해서 저는 무난하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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