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걱정되서 발길이 안떨어졌어요9
- 홀인원4444
- 등록일 2017-10-29 20:06
- 조회수 1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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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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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헐.. 할말이 없네요. 찐짜..
2017-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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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팟퐁
평소산을 안가본 사람들은 산의 무서움을 모르죠
선생님분들 휴일에 타의로 고생하셨지만 안전불감증이 없었다고 말할수없죠
2017-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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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MK청조
학교에도 산행경험있는 선생님들이 계실텐데,안타깝네요.
2017-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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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아래글에서 그럴수도 있다고 한 1인이긴한데 인솔교사가 청바지입고 있었다는데서는 뭐 더 할말이 없네요
학생들이야 등산복 등산화신고 오라해도 스타일 망친다고 말 안듣는 경우가 많지만 인솔자가 준비가 하나도 안되어있네요. 욕먹어도 싸다고 봅니다
2017-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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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인원4444
그나마 선생님들이 같이 계셨기따문에 그만했던거 아닌가하는 생각두 듭니다만..
애초에 이런 계절엔 그 시간대에,산을 잘 모르는 학생들을 이끌고, 거기다 지리산처럼 고지대엘 가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2017-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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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라루피
안타깝습니다.
그렇지만 무사귀환 했다니 다행입니다..
2017-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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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RANTES
진짜 지리산을
무슨 그냥 뒷산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들인가보네요~ 좀 많이 황당합니다..ㅠ
2017-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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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방아자씨
2002년 10월 27일 지리산 중봉부근 사진입니다. 산행에 대한 옳바른 준비를 하는것도 교육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극기만 강조되는것 같습니다.
2017-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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럽카멜
뉴스에 중산리하산길에서 결국은 119 구조대를 불렀다고.... 참 개념없는 선생들입니다....
2017-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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