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랑 하느냐에 따라 천차만별이긴 하지만

그 정도 수준이실때 10번이면 그래도 얻어가는게 꽤 있으실 것 같습니다.

관장형 체육관이라는게 좀 걸리는게 바디빌딩도 트렌드가 있어서요.... 물론 클래식이 진리다. 할 수 도 있겠지만 제가 운동 처음하던 15년 전 하고 지금하고 비교하면 운동이나 개념이나 하다못해 식단도 정말 많이 달라졌습니다. 당시 진리처럼 여겨지던게 지금은 180도 바뀐 개념도 많더군요..관장님이 너무 올드패션이면 옛날 방식 운동만 배울 수 도 있어요. 

지역내에 한두개씩은 선출 트레이너들 있는 수준급의 헬스장이 있는 것 같더라구요. 그런 곳 찾아서 가시는게 베스트라고 봅니다.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까요? 내가 돈을 이만큼 쏟아부었으니 더 열심히 해야지 하는 동기부여는 될듯

저같으면 그돈으로 보충제나 식단 기타 운동보조용품에 투자할듯

헬린이of헬린이였고

의지박약도 있지만 운동만 하면 어깨 아프고 온몸이 땡기고 하던 것들

모두 자세 때문이었던걸 10회 중 2~3회만에 깨달았습니다.

비싼 선생님 구해서 하세요

평균 시간당 7만원일텐데 그정도 급의 트레이너 선생님으로 찾으시고

10회하는동안 트레이너 바꿀 수 있는지 확인하시고 (당연히 가능해야겠죠)

첫 트레이너는 무조건 비싸고 능력있고 경험 많은 사람으로 선택하세요

인생이 달라진 1인입니다

(그래봤자 2달 반 달라졌지만요 ㅋㅋ)

정말 다릅니다. PT는 무조건 해야 합니다

고등학교 수학 독학 불가능 한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유튜브로 안 돼요.

솔직히 헬린이면 관장형이고 아니고간에 그게 그거라서...나도 헬린이지만 의미없는거 같네요. 그냥 기본 쌓는건데 어디서건 뭐가 그리 의미가 다를까 싶어요.

허리 걱정되시면 스쿼트, 데드리프트 맨손으로라도 하면 됩니다. 덧글 달아주신 분들 의견이 갈려도 다 맞는 말이에요.

ecstasy♡님 말처럼 제 가족이 1회 20만 원 이상인 엘리트체육인 출신인데요.

최소 자격증(은 없지만 3대 얼마니 강조해도 무시하세요. 남 가르치려면 자격증은 필수이고, 본인이 PT로 돈 벌려면 그 정도는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심지어 어렵지도 않음.)도 없는 사람 태반이라...

태극전4님처럼 말을 하더라고요.

대회 나가시거나 단시간에 몸 만들어야 하는 것 아니면 유튜브로도 충분하고, 트레이너는 아니어도 비슷한 시간대 운동하시는 센터 회원님께 자세(PT급이 아닌 이상한지 정도) 잠깐만 봐달라고 서로서로 도우면 됩니다.

+추가

님 운동 스펙 다시 불러주니 PT 안 받아도 되고, 척추는 재활 관련 병원 가시라고 합니다.

이런 말 죄송하지만, 치료가 먼저인데 중량 칠 생각을 왜 하냐고 제정신이 아니라고ㄷㄷㄷ

+추가

쪽지 보냈습니다.

얼른 병원부터 가세요.

병원 관련자로 오해하실까 봐 못 적었는데 서울에 선수들 가는 오래되고 유명한 병원있으니 검색해서 찾으세요.

무게 올리는 것은 보조자만 있어도 가능하답니다.

굳이 PT 안 받으셔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