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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중인 런닝화 as보내고
심사 기다리는 그 시간을 뽐뻐답게 못참고
다음 런닝화 고르다가
나중에 확인할겸 글 남겨봅니다
주관적이라 걸러들으세요
나이키 아디다스 뉴발란스만 확인
푸마 리복은 과거 안좋은 경험으로 인해 패스
브룩스는 매장이 없는 시골이라 패스
미즈노 아식스 패스
1. 나이키
-1 줌 보메로
경량화 포기 쿠셔닝 집중 디자인 산으로 감(일상화로는 도전 불가능한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변경)
-2 줌 페가수스
경량화 집중 런닝화 목표 뒷꿈치 꺾이지 않게 상당히 단단한점 칭찬, 디자인 먼산, 전족부 줌 위치가 느껴짐 상당히 거슬림, 신발끈 맨아래부터 앞코까지 급격하게 라인이 떨어지면서 발볼러+발등러는 역시나 구매 불가능
-3 에픽 리액트
나이키 런닝화 중 가장 무난 디자인 성능 경량 엄청 특출나진 않지만 빠지는거 없이 밸런스 잘 다져놓음 가격도 다져버려서 약간 비싸지는건 함정 울부보단 한참 저렴하니 용서 다른 리액트는 전장 리액트폼 아니니 주의
-4 기타
리액트 엘리먼트 : 허라취같은 파생형 모델 느낌
엘리먼트55 디자인만 계승하고 거기에 리액트폼 넣음
줌 윈플로 : 가장 주관적인 가성비 모델
2. 아디다스
부스트랑 부스트랑 부스트밖에 볼게 없음
주관적이지만 뽐게 알파바운스 이런거 사느니 줌윈플로 삼 그만큼 부스트와 부스트가 아닌 신발의 갭이 큰편
K5같은 경우라 잘나온 디자인 건드려서 살짝 망쳐놓은 상태 그래도 무난한편...
나이키에 비하면 발볼은 낭낭하고
가격은 창렬함 정가로는 도저히 납득 불가능한 수준
정가로만 고른다면 닥치고 에픽리액트 삼
신발끈이 장식용인거 같아도 나름 발등을 쪼임
혹시 피가 안통해서 못신고 있다면 신발끈을 최대한 느슨하게 조여보고 3일정도 인고의 시간을 가져봐야함
나이키 쿠셔닝은 약간 단단한 bmw같은 느낌이라면
아디다스는 푹꺼지면서도 적당한 반발력을 제공하여 피로하지는 않은 벤츠같은 느낌
그렇다고 나이키>아디다스는 아님 쿠션질감이 달라서 비유를 든것이니 오해는금물
3. 뉴발란스
990 993 870으로 좋은 기억이 있어
뽐게 잔테도 신어볼겸 방문
프레시 폼이 부스트나 리액트 같은 기능인거 같은데
확실한건 잔테 버전별로 쿠션이 체감될정도로 다름
백화점 최신판은 무른편이고
아웃렛 구형은 단단한편
굳이 사면 아웃렛에서 구형을 사는게 낫다
또한 한조...라는 모델도 있다 왜 그렇게 네이밍 했는지는 몰러도...본격 런닝화다 쿠션도 단단해서 장거리 운용에 좋다 발볼은 당연히 널널하다
문제는 색상이 몇 없다는것
안신어본 한조 신어볼까 하고 있는데
한조라는 이름에서 뭔가 사람을 주저하게 만듦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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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