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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에 대해 생각만 하고 살다가 회사 건강 검진을 받았습니다.
GPT 수치가 정상이 0-40 인데
168 이 나와서 내과 추가 검진을 받았고
내과 의사가 정색하면서 간수치가 나쁘고 지방간이 있다고 낼 모레 죽고 싶으면 이대로 살고 살고 싶으면 금주 + 다이어트 + 스트레스 줄이기를 하라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토끼 같은 자식들 두고 먼저 갈순 없다는 생각으로 다이어트를 아무 지식도 없이 우선 무조건 시작했습니다.
11/10 키 173 cm 체중 99.7 kg에서
시작하여 12/10 91.6 kg으로 한달간 8.1 kg 빠졌네요.
지금의 다이어트 방식이 옳은지에 대해 문의 드립니다.
식단은 월수금 조식 : 샐러드, 중식
: 회사 식당 일반식, 석식 : 샐러드
화목 조식 : 일반식, 중식 : 회사 식당 일반식, 석식
: 샐러드
토일 상황에 따라 특별히 가리지 않고 과식만 안하고 자유롭게 식사.
운동으로는 월수금 새벽 수영, 점심먹고 40분 걷기, 퇴근후
런닝머신 5.5km 속도로 6km 걷기
화목 점심먹고 40분 걷기, 퇴근후 런닝머신 5.5km 속도로 7km 걷기
토일 아파트
주변 1시간 30분 걷기
기록을 남기고 싶어서 샤오미 미밴드4 + 샤오미 체지방체중계 2 를 사용하여 측정하였습니다.
해당 일정으로 1달간 진행시의 결과는
우선 매일 체중계에 올라갈때마다 수치가 조금씩 떨어지니 동기 부여가 됩니다.
하지만 아무 지식이 없는채 하는 다이어트와 운동이라 좀더 효과 적인 방법이 있을지 조언을 구합니다.
현재 1차 목표는 80 kg까지의
감량 입니다.
2차 목표는 75 kg 이하를
만들고 싶은데… (지금 지인들은
아무도 못믿지만 대학때까지 56kg으로 매우 마른체형 이었으나 군대 +
직장 + 결혼 후 지속적인 체중 증가로 지금은 뒤뚱이는 돼지가 됐네요.)
지금 운동을 지속하는게 맞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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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un09
답변 감사합니다.
아무 지식이 없이 시작한 다이어트라서요.우선 아파트 내 헬스장 근력 운동 기구 보면 몰라서 망설여지고.....
이미 여러 운동하는 젊은 분들이 하고 있어서 좀 가기가 꺼려집니다.
어떤 근력 운동을 먼저 시작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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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력 운동 기구 사용법 찾아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