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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일 1식 다이어트 중입니다.
약 3개월 한것 같은데, 현재 약 10KG 그램 감량했습니다. (85->75)
키가 작다 보니 (168) 목표체중은 70 정도이며, 그 이하로 유지하려고 합니다.
몸이 가벼워지니 여러모로 좋으점은 많습니다.
1일1식이라는게, 처음에는 너무 고통스럽고 괴롭더니, 1달정도 지난후부터는 오히려 습관이 되니 점심에 더이상 배가 고프지 않더라구요,
저는 주로 저녁을 먹으려고 하는데, 4시가 넘으면 배가 고파지기 시작합니다.
운동은 하루에 40분정도 러닝머신을 뛰구요 (인터벌 러닝으로, km 수는 5KM 정도 뛰는것 같습니다)
저녁에는 음식 가리지 않고, 술도 먹는 날 많구요...든든히 먹는 편입니다.
문제는 제가 근육운동을 안하다 보니, 주변에서 근육을 만들지 않으면 다시 먹게 되면 먹는대로 요요가 올거라고 경고 아닌 경고를 합니다.
식사량 조절하고, 주 5회 정도 땀흘리며 뛰는 운동으로는 유지가 어려울까요?
우선 계획은 지금 패턴대로 70KG까지 감량해보려고 합니다. 근육운동을 하더라도 그 시점까지는 가서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점점 감량이 될수록 먹는걸 더 신경쓰게 되더라구요, 살 안찔거 같은, 건강한 음식들로요...
그러다 보면 체질도 좀 개선될 것 같기도 하구요,
제가 하는 방법이 많이 잘못되었나요? 어찌보면 극단적인 다이어트이기도 한데요...ㅠ 몸에서는 힘들다고 느끼는 시점은 지난것 같습니다
1일 1식이지만, 4시 정도부터는 주전부리(길거리 오뎅, 과일조금, )도 먹고, 커피는 그냥 자주 마시는 편이구요..위에도 말씀 드렸지만, 저녁을 아예 술자리로 대신하는 경우도 많아서, 아주 힘들진 않거든요. 그리고 어쩔수 없이 점심을 먹는날은, 1일 2식도 합니다.
저에게 필요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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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은 모르지만 저는 계란 2개+계란흰자1개를 하루식사로 (한끼에 1개) 3달 먹어서 9키로 뺏었는데, 실내싸이클만 아침 20분 저녁 20~40분 했어요.
쭉 유지되다가 식습관이 바뀌니 요요오더라구요 ㅠㅠ
웨이트 필수인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