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츠 감독, 박주호 콕 짚어 칭찬 "상승세의 원동력"
박주호의 영민하면서도 부지런한 플레이에 마인츠의 마틴 슈미트 감독이 만족감을 표했다는 군요.
마인츠는 최근 4경기에서 1승 3무를 기록중이다. 리그 2위 볼프스부르크, 3위 묀헨글라트바흐와 무승부를 기록했고, 6위 아우크스부르크를 꺾는 등 고무적인 선전을 이어가고 있는데,
슈미트 감독은 9일(한국 시각) 독일 언론 키커와의 인터뷰에서 이 같은 상승세의 핵심으로 박주호를 꼽았다고...
슈미트 감독은 "박주호 덕분에 수비진이 안정됐고, 좋은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 우리는 지난 4경기에서 패하지 않았다. 실점도 단 3골 뿐"이라며 "이 같은 변화를 이끈 게 바로 박주호"라고 평했다고...
슈미트 감독은 박주호의 경쟁자 피에르 벵트손과의 비교에서도 박주호의 손을 들어줬는데,
슈미트 감독은 "벵트손이 더 빠르고 날카로운 공격력을 갖추고 있다"라면서도 "박주호는 전술이해도가 높다. 공간을 효율적으로 잘 활용한다. 이를 통해 안정된 빌드업이 이뤄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고..
요즘 구자철도 좋아지고 박주호도 해주는데,
마인츠 10위권에 진입 했으면 좋겠는데 올시즌 12위 유지중이군요.
강등권인 16위 함부르크에 승점 6점차로 앞서있긴 하지만, 좀 아쉽다는..
승점 31점 현재 6승 13무 8패인데, 무승부 경기가 승수 보다 많은 팀인데, 이게 좀 아쉽군요.
그래도 최근 볼프스부루크, 뮌헨글라트, 아우크스부르크등 상위권 팀들 상대로 무승부도 하고 승수도 챙기고 한걸 보면
다시 좋은 분위기 이어갈수 있을지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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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국대나분데스서볼볼때마다 든든
구글이도어서폼되찾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