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처구니가 없어서 댓글남깁니다.
님의 댓글이야말로 웃깁니다. 그럼 님은 박주영빠인가요? 잘하고 못하고, 장단점은 확실히 짚으시죠???
제가 이동국이 남아공 가야한다고했나요? 글좀 제대로 읽으시죠?????
선수가 잘하면 칭찬받고 바로 못해도 욕먹는게 축구에선 당연한 것입니다. 그런 팬심은 좀 자재해야겠지만 축구만큼 감정적으로 잘하고 못하고에 따라 호볼호가 바로 들어나는것이야말로 축구의 매력아닌가요?
선수 잘하면 찬양하다가 몇경기 부진하면 야유하는것은 유럽이든 케이리그든 흔한 장면들 아닙니까? 제가 그걸 들어냈나요???
댓글을 제대로 읽으셨는지 모르겠지만 전 이동국이 남아공 갔어야 했다고 말안했습니다만? 그리고 남아공전때 오염 라인이라고 할정도로 그들이 1,2순위로 워스트인것도 사실이지만 당시 선수들 전체가 허정무 감독의 어쩡쩡한 수비작전에 아르헨티나 공격에 휘둘리는 모습이였고 이영표 선수 이외에 이청용선수가 부부젤라 소리에 잠시 실수한 틈에 골 가로채서 넣은거 말고는 아르헨티나전 자체는 모든 선수가 최악의 경기였음은(그리스전은 최고였지만) 사실아닌가요? 분명 다시 말하지만 저는 남아공-프랑스 리그 시절은 잘했다 이겁니다. 특히 리그앙에서 5골 5어시 -> 8~9골 그것도 당대 리옹을 상대로 경기력 최고였죠. 하지만 박주영 역시 흑역사가 있는것은 사실아닌가요? 축구천재로 언론들의 과열한 띄어주기로 나왔지만 06월드컵 스위스전 선발로 나왔을때 못했을 때 다들 아직 미래가 있다고 했고 그과정중에 그 해에 카타르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도 획득못하고 이란 이라크 침대에 당하고 또한 또 이야기 하지만 08올림픽 예선 때 이근호가 오히려 박주영보다 나았고 언론에서는 슬럼프라고 술렁이였습니다. 심지어 선수한명을 감정에 혹해 밀쳐서 퇴장도 당했고요. 그러다가 정작 베이징올림픽 본선 가서는?? 프리킥1골 넣었지만 바로 2무1패로 떨어지고 모나코가서 첫 데뷔경기에서 골과 어시 기록하고 사우디전에서 골은 최고였습니다. 하지만 이런 면에서 팬으로서 아무말없이 응원하는게 맞겠죠??
하지만 모나코국적 문제에 대한 군문제에 대해서 님이 객관적으로 언급했나요? 님은 객관적인가요? 그리고 왜 은근쓸쩍 차범근을 넣죠??? 차붐은 독일로 있다 군문제로 소환당해 오히려 정상인들보다 더 복무하고 독일로 가신분인데 떳떳하게 병역 이행한 차붐을 왜 님이 뭔데 제가 차범근 언급도 안한게 바로 위에있는데 난독증 인지요???
진짜 님이야말로 억지네요.
이동국이 현역으로 잘 뛰고 박주영이 아스날에서 한경기도 못나오면 당연히 현역쓰는거 아닙니까? 근데 이동국 못했다고 남아공 언급도 안했는데 들먹이는 님은 뭔가요? 설마 박주영이 아스날에서 연습경기 한것만으로 k리그 리그전보다 훨씬 낫고 배울게 많다는 해외축빠이신가요?
이동국이 잘하든 못하든 결국 실적이 없으니 다른 국내선수들에게 기회가 가면 좋고 박주영도 아스날에서 후보로라도 기용되면서 골넣으면 정당하겠죠? 국대가 무슨 선수들 재기판인가요? 경기 못뛰는 선수 과거에 잘했다고 부르게요??? 그러면 확률적으로 박주영선수가 저조한 경기력 보이는것은 뻔하고 잘하다가 막상 본선가서도 못할수도 있는데 어떻게 그게 말이 됩니까?

그리고 박주영 모나코감독이 박주영 브라질 유학시절 지도했던 감독이고 당시에도 귀화제안은 루머인거 같고 어느정도 관심 받는것도 압니다.
축구가 유럽만 축구인가요? 축구가 지구상 최고 스포츠인것은 그 경기안에 숨겨진 국가간 역사 ,지역감정의 해소풀이 이런것은 모르십니까?
정말 팬이 맞나요? 라는 의문과 함께 댓글을 남깁니다. 어떻게 반박하는지 기대되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