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전은 잘했다고는 말 못하겠는데10
- Xperia_Ray
- 등록일 2013-10-13 15:48
- 조회수 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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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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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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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부기
사실 골 더 넣을수도 있는데 한국에서 워낙 격하게 하니깐, 일부러 후반되어서는 설렁설렁 한 감이 있죠. 진짜 우리는 짱개축구 욕하고 하면서 어제 같은 경기는 우리 2:0 실점밖에 안했음. 하면서 자위하는 꼴이라니 .. 테크닉 , 패스능력에 딸리니 몸으로 부딪히는 축구 할수밖에 없는것일까요 ? 그리고 관중의 야유는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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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eria_Ray
맞아요 분명 공격할 의지가 많이 없어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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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eria_Ray
현재 브라질 축구스타일이 네이마르 중심으로 가는데..
압박? 그냥 파울이잖아요...ㅋㅋ 볼은 대부분 네이마르쪽으로 가던데.. 압박을 잘한건지 잘 모르겟네요..ㅠㅠ 결국 파울을 덜미로 골을 먹혔으니...결과적으로는 좀 실패다 싶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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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eria_Ray
저두 그 표정 기억나네요..
뭔가 똥씹은 듯한 표정... 거친 경기는 뭐 할 수도 있다고 보는데.. 좀 비매너플레이도 보이긴 했어요... 이청용은 그런 선수가 아닌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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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답하면니들이묵직하던지
홍감독이 똥씹은 표정한건
거친플레이때문이 아니죠 그건 감독의 주문사항같던데요 ㅎ 공격진에서 공을 줘야할때 서로 욕심내고(어차피 아무것도 못 할거면서) 공 질질 끌면서 머뭇거리는게 맘에 안 들었던거죠 잘 움직여주는 선수들이 있어도 서로 안 주고 질질 이근호하나 줄때주고 움직일때 움직이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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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게 먹힌것도 아니고.. 많이 먹힌 것도 아니고..
상대팀이 브라질이라고 해서 꼭 많이 넣는다는 것은 아닌데..
사실 후반전에 브라질의 플레이를 보면.. 더이상 골을 넣겠다는 의지가 많이 없어 보였거든요..
페이스 조절한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