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캠핑열풍이 불기시작하면서 아는 형님들과 장비없이 몸만가서 얹혀 놀다 오기도 했는데...
이젠 가족들과의 함께 하고싶어서.. 6개월전부터 조금식 조금식 사들이기 시작합니다..
얼마전 캠핑장에 친한 형님 따라서 전에 구매한 원터치 텐트 하나 들고 가서 자고오기도 했는데, 좀 쪽팔렸네요 ㅎㅎ
첫 시작은 그냥 텐트하나 펴놓고 돗자리 하나깔고 앉아서 고기나 구어먹는게 시작이였습니다.
불판도 그냥 가스버너에도 흔히 집에 하나식 다있는 원형 불판 딸랑하나 들고 갔죠.ㅎㅎ
그이상도 그이하도 바라지 않았구요.. 근데 요근래 들어서 사고싶은것도 많고 하고싶은것도 많고
개미지옥이 다가오기시작하네요. 얼마전에도 여기 글올려서 의자랑 테이블구매했습니다...앉아서 먹으니
허리도 너무 아프고 영 별로라서.. 아..답변주신분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로우체어 구매하려다가 고릴라캠핑 갔다가
앉아보더니 와이프가 무조건 릴렉스 체어 하고싶다고해서..릴렉스 체어 구매했네요. 나중에 여유되면 로우체어 구매할듯요..
랜턴도 고캠갔다가 크레모아 울트라3.0 사고싶었는데 너무 비싸서 패스하고 생각보다 밝기괜찮은 마룬 led을 삿네요.
얼마전 올댓쇼핑에 20%쿠폰 뿌렸다는데 그걸 놓쳤네요.. 조만가 울트라3.0 m이나 라지 사이즈 또 살듯합니다...ㅎㅎ
지금까지 구매목록입니다...제일 후회되는게 텐트;;;; 그냥 있으면 허전하고 애들잠들거나 하면 안에서 주무시라고
거진 구색맞추기 용으로 산건데..이제는 진짜 좋은텐트 사고싶네요...
현재까지 일단 이정도 질렀는데..텐트랑 타프 요즘 검색중입니다..
텐트랑 타프ㅠㅠ..사면 차 바꿔야할듯해요..
이외에도 잡다한게 참살게많은데...일다 꼭필요한것 먼져 구매했습니다.
사실 저정도만 있어도 캠핑장 안가고 주변에 바닷가가 많아서 바닷가나. 노지땅에서 당일치기는 가능한데...참 고민이네요...
그래도 캠핑장갈려면 타프정도는 있어야겠죠.? 타프 추천좀바랍니다..ㅎㅎ
| 
등록안내
0
0
befree25
그리고 아이들이 있으니까 크기는 아무래도 정사이즈 렉타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