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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며칠전 캠핑장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요.. 로 문의 한 완전 캠핑 초보입니다.
마침 동네에서 캠핑장비를 들러볼 수 있는 기회가 있어 구경을 갔다 왔습니다.
원래 사려고 마음먹었던.. 농협 자충매트를.. 보러 간거였는데.. 농협꺼는 쌤플 자체가 없다고 구경을 못했네요. .
그 덕에.. 참새 자충메트를.. 뭔가에 홀린듯 지르고 왔습니다.. ; (잘하고 있는거겠죠?? ㅠㅠ )
것도 2개나. 큰놈으로. .. . 게다가 .. 두개 같이 묶어주는 끈이랑. 에어펌프 까지. 지르고 왔네요.
사진.. 을 올려도 되는거겠죠?
이거에다가.. 전골팬 + 화력 좀 된다고 하는 버너 + 받침대
롤테이블, 코펠 , 식기 +수저셋트
이렇게 지르고 왔네요. (대략 72만언 정도 들었습니다; )
뭐 이왕 산 거니까 잘 사서 잘 쓰면 되는거..겠죠? ㅎㅎ.
(따로 알아보고 뭐 가격비교해보고 산게 아니라 진짜 뭔가에 홀린듯.. 샀네요.
ㅋ 마누라 이야기 : 어차피 쓸꺼고 어차피 사야하는거라면 시간들이고 몸피곤하고 하지 말고 와서 본김에 사라 는 말에.. )
이제 .. 가장 중요한 텐트.. 를 아직 안샀네요. ㅋ
텐트.. 고스트플러스 이게 갑자기 검색 싸이트에서 갑자기 검색이 안되네요.
82만원 정도 까지 본거 같은데. ㅠ
여튼 오늘 저기 갔다가 강철부대 출연자 중 최영재 님 얼굴도 한번 보고 왔네요
싸인도 한번 스윽 받았답니다. (생각보다 아저씨 얼굴이 되게 작네요. .. 저보다 많이. ㅋ )
그리고 집에 찾다 보니까. .
랜턴은 집에 있더라구요~
여튼 지난 글에 답글 달아주신분들 덕분에 필요한것들 조금 더 찾을 수 있었고, 차츰차츰 준비 또 하고 있습니당.
이제 텐트 . 사러 가 봐야겠네요. >_<
즐거운 밤 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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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손님오면 깔아줄까도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