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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오백에삼십 후기

이삭.
등록일 2019-05-29 20:37
조회수 619

하늘이 맑고 시원한날 매표소에 줄서서 연극표 수령하는대 줄이 길더군요. 극장이 지하에 위치해 있지만 자리가 편하고 비교적 청결합니다. 배우 6명모두 연기를 잘하시다보니 잘만들어진 스토리와 어우러져 재미있게 110분 시간가는지 모르게 웃고 울고 추리하며 공연관람했어요. 특히 건물주 아주마 여자연기자분과 형사연기자분 연기가 계속 머리속에 남네요. 공연중 연기자분들이 주신 떡볶이 맛있고 인상적이였어요. 오랜만에 재미있게 봤고 연극 끝나자마자 젊음에 거리 대학로에서 맛난 저녁도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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