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포럼 입니다.

아침에 일찍 출근해서 아이폰5 베터리를 갈았내요.2

등록일 2015-10-28 10:40
조회수 744

중고 판매자가 구라치고 저한테 팔아 넘긴 아이폰5 베터리를 갈았습니다.

허허.. 판매자가 사제로 액정만 안갈아 넣었으면.. 저건 슬립버튼 수리건으로 다 수리 되어서 나왔을 폰인데..;;

뭐.. 상황이 이렇게 된거 알아서 교체해야지 어쩌겠습니까..

대신 항의해서 베터리 값정도 (2만원) 는 다시 받았으니 이해해야죠..

전에 베터리 사이클이 1000회를 넘겨서 베터리가 오래 가질 못하더라구요. 물론 9.0올리고 베터리 저전력 모드로 사용은 했지만..

그래도 ;;; 만족스러운 시간이 안나왔고.. 아예 갈아버리기로 맘 먹었죠. (날씨가 추워지면 더 광탈하는걸 알기에..)

후면 카메라에 먼지도 있었는데.. 카메라 렌즈 훅훅이로 먼지 털어내고.. 액정에 낀 손때들도 헤라로 죽죽 긁어주고.. 알루미늄에 낀 때도 긁어주고..

베터리도 새걸로 갈아 넣으니 참 좋은..

갈아 넣고 베터리 사이클 보니 1을 기록 하고 있었내요..

이걸로 2년 선택 약정 견디고 내후년에 아이폰 7S때 기변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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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자십니다~~
저도 5나 5s중고 매물 알아보고 있는데
마땅한게 없네요 ㅠ

2015-10-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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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터리 갈기는 정말 쉬워요. 대신 슬립버튼은 메인보드까지 분해해야해서 좀 난이도가 있어서 아직 시도도 못해본...

2015-10-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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