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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1월경 한국에서 출시되기 전
일본 긴자 애플스토에서 아이폰6s 로즈골드로 2개 구매했습니다.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사용하다 보니
폰 한개가 화면 상단에 하얀색 점이 생겼고
왼쪽 매너모드 버튼에 빨간줄이 없어서
이번에 일본 여행 길에 긴자 애플스토어에 들려서
as나 리퍼 관련해서 수리를 받으려고 방문했는데
화면 하얀점은 수리를 해주지만
매너모드버튼 빨간줄은
교환대상이라면서 새폰으로 교환을 해주더군요
절차는 복잡하지 않았고
이러저러 설명해주더니 새폰 가져다주고
설명해주고 끝 이였습니다.
리퍼가 궁금해서 물어보고 싶었지만 일단 교품 받았으니
그냥 고맙다 하고 나왔습니다.
참고로 리퍼폰 아니고 새폰 교환이였습니다.
한국에서도 이런 문제가 있을 경우 새폰으로 교환이 되는건지..
그냥 신기하고 좋고 그랬습니다.
아 그리고 혹시 해외에서 사신 폰을 국내에서 리퍼가 가능하다곤 들었는데
또 일본을 갈 기회가 있어서 기간 만료전에 리퍼를 받아볼까 하는데
다른 나라에서 리퍼 받아보신분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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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나라가면 new라고 언급해줍니다
한국기기나 일본기기나 다른건아니에요.
그냥 우리나라 언론이 리퍼 리퍼라 부르는거죠
동부대우 수리 영수증에도 새것과 동일하거나 새것동등이라고 표기 되있고 디스플레이 문제 아니면 다 교체입니다.
우리나라사람이 생각하는 새거는 완박스 (액세사리 다있는거) 입니다
제가 그래서 아니 이거 리퍼냐고 물어봤는데 아니라고 새폰이라고 그래서
아 새거구나 했더니 아닐수도 있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