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31
gps불량으로 센터 방문 2회 후 리퍼 받았습니다.
이미 아이폰7+ 개통하여 사용중이었기에
리퍼 받을때 활성화 받지 않고 그냥 받았습니다.
미사용 상태로 중고나라등에 올렸는데
박스풀구성에 리퍼미사용으로 40만원 올렸는데
연락 단 한 통도 없더군요 ㅎㅎㅎ
시세가 하루가 다르게 급락하는터라 ;;
여기서 추천받아 알게된 폰베x란 곳에 연락했더니
리퍼폰은 42만원 주지만 리퍼도 기스가 있을수 있고
미세한 기스만 있어도 32만원 준다는 dog소리에
다른 업체를 찾았습니다. (대다수의 리퍼폰들이
미세한 기스가 있다며 밑밥을 깔더군요)
얼마전 여기서 알게된 업체에 전화했더니
미사용 리퍼폰은 42만원 준다길래 살짝 의심했으나
위의 폰베x 업체랑은 다르게 신뢰가 가는 통화였고
또 대안이 없기에 택배로 보냈습니다
하루만에 연락이 왔고
어제보다 시세가 떨어졌기에 40만5천원 준다고 하더군요
시세가 떨어질수도 있다는 소리는 어제 통화할때 했었기에
또 중고나라에 올린금액보다는 큰 금액이기에 바로 거래했습니다
심지어 풀박스 아닌 폰만 달랑 보냈는데 ㅎㅎ
스트레스 받으며 중고나라에 올리는것보다
업체에 매각하는게 훨씬 수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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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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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가가 내려가긴 뭘내려가요 이글 업체홍보같음~~~
그리고 저도 단가 확인해서 업체 연락해본 내용 본문에도 있네요
본인 아이폰 높게 받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남의글에 업체 홍보니 뭐니 이딴 소리하는게 예의는 아닌것 같네요
다른분들은 시세를 모를실까요?? 43주는곳 있으면 중고나라에 미사용리퍼를 40에 왜 올릴까요 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