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약정이라고 하면서 교묘하게 기기값에다가 넣을 겁니다. "고객님 기존 5만원 요금제 그대로 쓰시면서 기기값 원래 110만원인데 할인해서 54만원인데 24개월 나눠서 내시면 월 22,500원이고, 기존 5만원 요금 그대로에 기기값 22,500원만 내시면 됩니다." 이런식 아니었나요?
근데 24개월후 나머지 12개월은 기기 반납 조건일 겁니다. 그럼 결국 36개월 할부인데 기기값 22500원 * 36개월 = 81만원이고, 원래 할인 받는 선택약정 할인 요금도 기기값에다가 붙여놓았을테니, 24개월 * 12,500(5만원 요금제의 25% 할인가격) = 30만원,
결국 기기값으로는 111만원 가량 기존 가격 그대로 내시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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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24개월후 나머지 12개월은 기기 반납 조건일 겁니다. 그럼 결국 36개월 할부인데 기기값 22500원 * 36개월 = 81만원이고, 원래 할인 받는 선택약정 할인 요금도 기기값에다가 붙여놓았을테니, 24개월 * 12,500(5만원 요금제의 25% 할인가격) = 30만원,
결국 기기값으로는 111만원 가량 기존 가격 그대로 내시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