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에서 매일 밥주던 냥이가 있는데 어느 순간 하악질하고 까칠해져서 고양이 특성이 원래 그런가보다 하고 넘겼는데 창고 정리하다가 아주 작게 병아리 소리가 들리길래 혹시나 하고 봤더니 새끼 냥이가 있네요..사람손타면 물어 죽인다는 이야기가 있어 하루정도 그대로 두고 와서 그다음날 가봐도 그대로 있는거에요 (그 행동 보인지 일주일째에요)
그래서 오늘 이렇게 뒀다간 별이 될것 같아서 인터넷 뒤져서 분유 먹이라고 해서 분유 먹이는데 흘리는게 반이고 몇번 먹다가 고개를 돌려버리네요..ㅠㅠ 그리고 배변활동이 잘 안되면 그럴수도 있다고 해서 똥꼬 마사지 해주니 소변은 보네요..따뜻하게 해야 한다고 해서 pet병에 따뜻한물 넣어서 담요밑에 넣어두었네요 이렇게 하면 되나요...
질문요약
1. 분유먹이는 방법?
2. 분유만먹어도 변을 보나요??
3. 병원에 안가봐도 될까요?간다면 언제쯤 가야될까요?
4.이것 이외에 신경써야 하는게 있나요?
핸드폰으로 남기는 거라서 글이 어떻게 보일지 모르겠네요.. 나중에 pc에서 다시 수정하겠습니다.
혹 비슷한 경험 해보신분 도움 부탁드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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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안내
눕혀서 먹이지 말고 엎드린 상태로 먹이세요
물티슈 같은걸로 똥꼬 살살 문질러 주면 변을 볼 수도 있습니다.
병원에 가면 좋겠지만 특별히 문제 없어보이고 건강하면 안가도 될듯합니다.
어릴땐 온도조절이 엄청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