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깽이 구조했습니다12
- 뽐장군이다
- 등록일 2014-10-16 22:06
- 조회수 2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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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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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회원 *]
그리구 너무어린아가는 사료를 물에 확불려줘야 먹거나 그마저도 못먹는 애들이있어요..일단 내일 동물병원에 데리고 가면 의사쌤이 분유를 먹여야하는지 혹은 불린사료를 먹어도 되는지 말씀해드릴꺼예요~꼭 증상이나 행동하나 다 말씀하셔서 꼼꼼히 진찰받으세요~애가 너무 말라있다면 참치캔 참치 손톱만큼만 뜨거운물에 팔팔끓여서 기름기 염분 쫙 다뺀다음에 줘보세요~일단 급한대로 죽지않을만큼만 먹고 체온유지만 되더라도 내일까진 견딜수있을테니까요~
쉽지않은 구조였을텐데 큰 용기내셨네요. 복 한번 더 ,아니 두번 더 받으세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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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장군이다
감사합니다ㅠㅠ 낼 점심때 일찍 나와 병원에 데리고 가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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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무리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cat&no=225560
http://cafe.naver.com/ilovecat/470982 링크 보시면 조금은 도움 되실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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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장군이다
아, 진작 디씨를 가볼걸 그랬네요 지금 따뜻한 병음료에 뜨신물부어서 목장갑으로 감싸서 두개넣어주니 울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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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체온유지할수있도록 핫팩이나 따뜻한물 페트병에 넣어서 수건으로 살짝감아서 넣어주세요
귀를보니 눈은 떳을법한 아이인데 눈이 눈꼽이나 이물질로 붙어있다면 휴지를 따뜻한물에 적셔서 살살 닦아주세요
낑낑대면서 안먹는건 아깽이라 배변활동을 혼자 하지못해서 배는고픈데 못먹는수가 있어요~이건 키친타올이나 휴지에 따신물적셔서 똥꼬쪽을 살짝살짝 자극하듯이 문질러주면 소변이나 대변을 볼꺼예요~고양이 혓바닥이 돌기때문에 자극이 있기때문에 키친타올같은 뻣뻣한 휴지가 좋아요~
밥은 아침에 출근전에 불린 멸치를 먹여야겠네요 마땅한게 없어서리...ㅠㅠ괜히 데려왔다 혹시나 죽기라도할까봐 걱정입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