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정신없이 바빠서 글이 좀 늦어쬬~?
괜차나요~? ㅎㅎ
별일은 없는데 두두가
코딱지가 긴게 굳어서 코에 메달려 있고
또 한쪽눈이 딱지같은게 앉아있어서 반밖에 안떠져서
식염수 몇번 면봉에 흠뻑 뭍혀서 닦아주고 있습니다....
아침에 기온이 4~5도밖에 안되어서 그런것인지
아님 옹이랑 노느라 눈병이 잘 안낫는 것인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두두는 옹이가 좋은 모양입니다.
집안에서 엄마랑 형 누나랑 같이 젖먹고 자다가도
혼자 나와서 옹이 옆에 꼭붙어 잡니다... ㅎㅎㅎ
마지막 ㅅ 입모양의 주인공은 라라에요... ㅎㅎ
그리고 천방지축 제제~
항상 제일 활발하고 구석구석 다 가보는 천방지축입니다.
옹이랑 유일하게 맞짱뜨는 아이에요 ㅋ
그리고 빠진 한녀석....
야~엄마...!!!
젖먹이기의 달인...
젖 그까지꺼 대충 누워서 물리면 된다냥~
포즈가 너무 웃겨요 ㅋㅋ
우리 두두 눈이 지금 이래요....
콧물 흐르다 굳어서 길게 붙은 코딱지는 떼어냈는데
눈... 아이라인을 따라 검은 딱지같은게 남아있어요....
눈동자는 깨끗한데 저 딱지들이 잘 안떨어지네요...ㅠㅠ
전기장판 매니아라 지금도 전기장판 틀고 잠잔다냥~
전기장판 마니양이들..... ㅎ
두두기 꿈꾸는지 뒷발로 옹이를 막 연타 날리면
옹이도 움직임 때문에 꿈꾸는지 움찔움찔거리며 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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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제라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