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병원 무기한 휴진

조류인플루엔자

스페인 크로아티아

낮과밤이다른그녀

북한 장벽 건설

로그인 회원가입|아이디

_동식물포럼 입니다.

포럼지원센터

고냥이는 집사의 뒷꿈치를 깨물었습니다.4

또냥이
등록일 2015-08-12 21:11
조회수 4042

더워서 문을 열어놨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밥을 준지 몇개월이 된 도플갱냥이 집 안에 들어올려고 했던 모양입니다.

또냥이가 우아아앙 꾸왕 하면서 온몸의 털이란 털은 다 세우고 흥분 했습니다.

떨어 뜨리고 문을 닫는데 또냥이가 정신줄 놨는지 제 뒷꿈치를 콱 물었습니다.

도플갱냥에게 사료와 물을 주고오니 또냥이의 흥분도 가라 앉았습니다.

지가 몬 짓을 했는지 아는지 모르는지 냥냥 거리면서 애교를 부립니다.

가만 앉아서 보니 뒷꿈치에 빵구가 나 있고 후끈거리던게 쓰려 옵니다.

좀 괘씸한 마음이 끓어 올라 뒷통수에 딱밤을 한대 때려 줍니다.

파워링크 등록안내

첨부파일

1439380831_1433342191_1.jpg
1439381495_20150812_210921~01.jpg



			-목록보기 -글쓰기

다른의견

0

0

[* 비회원 *]

질투쟁이 또냥이 그래도 이뻐요 집사는내꺼다옹

2015-08-12 점아이콘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0 아잉슈타인-

개인정보는 소중한거예요.

2015-09-14 점아이콘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1 나가라쟈

주인무는 개나 고양이는 가만 두지 않습니다.

2015-08-13 점아이콘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0

[* 비회원 *]

인터넷 기사 본적이 있는데 고양이는 엉뚱한 사람한테 화풀이 하는게 가능하다는 내용이었어요 ㅎㅎㅎ 놀란 가슴 괜히 발꿈치에 화푼거 아닐까 상상해 봅니다 ㅎㅎ

2015-08-13 점아이콘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알림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짤방 닫기 사진


	△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