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로 인한 척추신경마비12
- 만봉님
- 등록일 2015-09-09 18:10
- 조회수 8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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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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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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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 익명으로인한 다른의견 죄송합니다.
제가 하반신 사고난 아이를 수년간 돌보고 있지만 저 가여운 아이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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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영원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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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친뮤직
좋은주인분 만나길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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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소녀여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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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냥냥이
보기만해도 마음이 아프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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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네
아이고 마음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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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와고양이
더 이상 힘들지 않게 보내주는 것도 나쁜 선택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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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이병
건강해라 아가야 ㅠ_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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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조뽐뿌
더 이상 힘들지 않게 보내주는 것도 나쁜 선택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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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입니다***
더 이상 힘들지 않게 보내주는 것도 나쁜 선택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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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배운뽐뿌에시간가는줄몰라
저도 웬만하면 치료해서 살리자는 주의인데...하반신 마비로 방광에 오줌이 가득차도록 알지 못할 정도라면 더 고통받기 전에 보내주는게 아이를 위해 더 좋은 선택이 되질 않을까 싶습니다..사람도 동물도 하반신 마비가 온 경우에 다시 감각이 돌아오는 경우는 드물지 않나 싶어서요...기적적으로 감각이 돌아올 수 있다해도 그 감각이 돌아오기까지 수년의 재활치료가 필요할텐데 그 기간동안 냥이가 받아야할 고통(방광과 대장에 대소변이 터지도록 가득찬다거나 내부 장기에 이상이 생겼는데 고통을 느끼지 못해 복막염등으로 발전해 고통을 느낄 수 있는 상반신까지 염증이 진행된다거나)을 생각한다면...또 그 수년간 간호할 수 있는 보호자가 현실적으로 없을 것이라고 보이는 점 등을 종합해볼 때 여기서 놔주는 것이 맞지 않을까...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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