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를 기억하시나요?15
- 더블유비
- 등록일 2015-10-12 20:56
- 조회수 2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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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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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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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5850
ㅋㅋㅋ 철푸덕
201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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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쯔
나비가 잘 지내고 있다니 다행이네요. 만두나 우동이와도 친했으면 좋으련만...
혼자만 분식 메뉴 이름이 아니라서 그런...것은....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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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의탈쓴여우
우와 나비다 ㅜㅜ.. 잘지내고 있나요 애기랑 안친해져서 엄청 걱정했는데요.. 저희집에 있을땐 만만한 엄마말고는 무는사람이 읍었는데 어찌 그리깡패냥이가 됐는지.. ㅜㅜ 서열 문제는안일으키는지 궁금해요.. 잘데리고 계셔주셔서 감사합니다.. 벌렁누워있는거 보니 팔자가 폇네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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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비
ㅎㅎ 걱정많으셨죠?
우여곡절이 좀 있었어요. 서로를 잘 몰라서 생기는 오해가 많았던 것 같아요. 나비는 그냥 고양이들과 있더라도 외롭고 사람에게 기대고 싶은데, 아무도 믿을 수 없던거고, 저희는 저희대로 나비가 날카로워 보였거든요. 저희 와이프가 나비에게 먼저 신뢰를 얻었어요. 나비가 원하지 않으면 내버려두고, 원하면 보듬어주고, 그러고 나니까 같이 살 수 있더라고요. 그리고 신기했던건 나비도 뭘 아는지 딸아이를 점점 안 깨물더라고요. 미소도 마찬가지로 나비가 싫어하겠다 싶으면 그만하고 ㅎㅎ 어쨋든 이제 나비는 깊게 정이든 가족이 되었고 파양은 선택지에서 영원히 없어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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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의탈쓴여우
애기랑도 잘지낸다니 정말 다행이에요..ㅠ ㅁ ㅠ 사진도 나중에 한가하실때 부탁드려요!!!
엄마한테도 전해드렸더니 좋아하시더라구요~ 가끔 얘기했거든요. 사진보면 못알아볼지도요 ㅋㅋㅋㅋ돼냥화!! 청소년냥일땐 배고플때만 먹는둥 마는둥 했었는데 이리 변할줄이야!! 엄청 편한가봐요 좋아보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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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쓸
아아~~ 귀여워요~ 벌러덩한 저 통통한 뱃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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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잉슈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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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디유
오 저 통통한 뱃살 쓰담해주고 싶어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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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서왜그래
똥똥한 흰냥이들 보면 카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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