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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혁

_동식물포럼 입니다.

말썽꾸러기.4

천둥이와 말썽꾸러기 녀석들입니다.

늦은밤에 우다다로 아랫집에서 올라와 항의하는 바람에

밤에는 쿠션 대용으로 방바닥에 이불을 깔아두고 있습니다--;;;

그 주범은 주로 천둥이와 까미 두녀석입니다.

까미는 성격이 새침떼기지만 성격과 다르게,

네냥이들 중 제일 날씬한 몸매로 우다다의 선두 주자입니다.

일단은 제 침대에 설치한 난방텐트에 제일먼저 올라가서 숨구멍의 망사에 구멍을 내놔서,

여름용 얇은 이불을 덧씌웠습니다.

그것에 본받아서 한덩치하는 천둥이 녀석도 올라간다고 하다가 텐트를 쓰러뜨리기 일쑤입니다.

첨부파일

연우내꺼!

저희 아가냥도 밤11시만 되면 꾸릉꾸릉대면서
우다다 시전하네요
저흰 그래도 1층이라 다행인거 같네요

2016-01-31 점아이콘

0 [* 비회원 *]

밤 9시 이전에 우다다하면 괜찮을텐데 꼭 11시 넘어서 그러니 곤란한 지경입니다.

2016-02-01 점아이콘

띠다띠

읭? 고냉이 우다다도 아랫층에서 들리나요?
우다다 시전할때마다 '몸무게 얼마나 나간다고 에이... 설마' 했는데 헐... 아랫집에 죄송해서 어쩌죠ㅠ

2016-02-01 점아이콘

0 [* 비회원 *]

책상위에서 뛰어내릴때면 쿵하고 울립니다--;

2016-02-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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