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냥이를 데리고 왔는데....13
- 카이프록터
- 등록일 2016-08-07 08:48
- 조회수 1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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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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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나야
중성화후 레이저로 조금 지지면 다행인데 귀를 많이 자르는 경우도 많이 봐서...
예쁜아이인데 안타깝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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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씨유
아직어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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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팥마카롱
고슴도치 그냥 보는 거 아닌가요?
집에 냥이 세마리, 도치 한 마리 있거든요. 심지어 도치집 위에 저런 철망도 없는데 냥이들이 도치를 공격하진 않더라구요. 장난구러기 세째가 앞발로 톡톡 건드린 적은 있었는데 딱 거기까지고, 그마저도 못하게 하면 안해요. 근데 도치의 행동을 아주 재밌어해서 나와서 밥이라도 먹으면 냥이들이 책상 같은 데 올라가서 열심히 구경해요. 밖에 비둘기라도 오면 난리가 나지만, 도치한테는 안그러더라구요. 도치도 이젠 고양이들을 무서워하지 않고 신경도 안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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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프록터
네 기다려 보죠 이제 온지 4일밖에 안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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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컷이에요. 쉬운말로 부랄 정확한 용어로 낭심
이렇네요
얼핏 보기론 암컷 같기도 한데요. 지방자치단체에서 하는 중성화 수술은 암수 상관없이 해줘요
그리고 암놈이 수술하고 회복하는데 시간이 조금 더 걸림
낼 병원가봐야겠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