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강아지 며칠 못넘길꺼 같네요...4
- 감성솔로
- 등록일 2016-08-13 19:58
- 조회수 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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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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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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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회원 *]
아이구 얼마나 힘드실런지 에구..
2016-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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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욤
맘아프시겠어요.. 마지막을 어떻게 보내주는가가 제일 어려운 문제인듯 싶습니다. 조금이라도 더 오래 함께있고싶지만.. 고통속에 있는 아이를 보며 편하게 보내주는게 할수있는 최선이 될수도 있구요..마음 잘추스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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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잘 마음 정하세요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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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노쪼우아
솔직히 진통제랑 수면제 처방 해주세요.
말을 못할 뿐이지 엄청나게 고통스러울 겁니다. 저희 집 강아지도 2월달에 뇌종양으로 보내줬지만 투병하는 동안 통증이 심해서 거의 하루에 20시간 이상은 수면제와 진통제로 버텼었습니다. 그 때 생각하면 아직도 내가 잘못한 거 같더라구요. 그 엄청난 고통을 스스로 감당하기도 힘들었을 텐데 나 좋다고 괜히 억지로 잡아놓은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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