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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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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간택당했어요87

v프라임v
등록일 2016-09-05 23:45
조회수 9008

안데리고 올랬는데 이 쬐끄만 애가 넘어지면서 바짓가랑이 붙들고 따라오는데 어떡합니까 ㅠㅠㅠㅠ
아 돌겠네요.
십년만에 다시 키울 맘 먹고 데려왔어요
지금 마트 가서 필요한거 사러 갈껍니다.
사료를 불리면 먹일 수 있겠죠??

눈꼽땜에 아픈애라 금방 죽을까 걱정인데,
일단 있는 동안은 안떨게 해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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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도키 / 지도 살려고 바짓가랑이 붙잡고 매달렸나 보군여. 오죽하면 그랬을까 싶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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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프라임v / 일단은 급하게 이것들 사갑니다 제 몸 돌보기도 힘든데 큰일이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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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프라임v / 당장은 초유를 구할 수가 없어서 일단 물에 불렸는데 어찌 먹긴 하네요. 낼 병원 데려가봐야죠. 살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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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프라임v / 일단은..... 요렇게 있는게 현 상황에서는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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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프라임v / 눈꼽은 물티슈로 닦아냈어요. 오늘밤 잘 버티자 꼬맹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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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프라임v / [이미지 코멘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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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14 오키도키

지도 살려고 바짓가랑이 붙잡고 매달렸나 보군여. 오죽하면 그랬을까 싶내요.

2016-09-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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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v프라임v

예
사실 독한 맘 먹고 물 떠다주고 지나갈랬는데..
허겁지겁 울면서 바짓가랑이 넘어지면서 붙잡아서
진짜 어쩔 수가 없었네요

아마 누가 갖다 놓고 간거 같아요.
새끼 고양이가 있을 만한 곳도 아니고, 계단 앞에 놓여져 있었거든요.
수녀원 계단 앞....

2016-09-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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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BANANA_REPUBLIC

아기 삼순이네요.
무사히 밤을 나고 무탈하길 바랍니다.

2016-09-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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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찡하네요~
소식 또 부탁드려요!

2016-09-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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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v프라임v

일단은 급하게 이것들 사갑니다

제 몸 돌보기도 힘든데 큰일이네요ㅠㅠ

2016-09-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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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제갈재명

pung

2016-10-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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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

추천드립니다....

2016-09-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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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월이야기

애기 표정을 보니까 너무 짠하네요..ㅠㅠ

2016-09-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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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재로

힘내서 살아라 ㅜ ㅜ

2016-09-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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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노리

좋은일에는 항상 추천 꾹~! 꼭 계속 소식 전해주세요

2016-09-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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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란만세

튼튼하게 자라거라 튼튼아 힘내서 우리 같이 자주 보자꾸나 아이고 장해라 튼튼아 ㅠㅠ

2016-09-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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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아이구 맘이 아프네요~~ 꼭 살아서 건강하길

2016-09-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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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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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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