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에서 새끼 낳아서 장사하는 사람도 있나요?13
- [* 비회원 *]
- 등록일 2016-09-21 20:42
- 조회수 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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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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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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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욤
강아지나 고양이분양시 가정분양을 선호하고 믿어주는걸 이용해서 가정분양처럼 포장하고 장사하는 사람들도 많죠.. 샵보다는 더 낫겠지만 케바케 이기도하고 일부 인터넷 카페에서는 가정분양글도 금지하고 있는 곳도 있어요.
암컷은 아무래도 출산때문에 가격이 높은거 같아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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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노쪼우아
네 많습니다.
물론 원래부터 장사꾼들이 번식공장 하다가 이게 자꾸 말이 나오니 집으로 옮겨 가정견이 낳은 새끼처럼해서 판매하는 자들도 많고 일반인들이 그냥 새끼 한 번 보려고 낳을 떄 여러마리를 낳아 그 중 팔다보니 후에 계속 그렇게 용돈벌이 비슷하게 하는 일반인들도 있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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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가정분양... 가정분양을 가장해서 파는 업자들 진~~~~~짜 많아요.
돈이 되긴 하겠지만 내가 키우는 반려묘나 반려견들에게는 못할짓이죠.. 저는 중성화를 지향하는 집사이다 보니 (아닌분들의 의견도 존중합니다) 저희집 아들들은 모두 중성화된 아이들이고 막내딸은 성묘에 중성화가 안된아이가 책임분양으로 올라와있어서 업자가 데려가서 새끼빼는 용도로 이용할까봐 후딱 데려와서 아직은 중성화안된 상태입니다. 솔직히 막내가 너무 미묘라서 아깽이를 보고싶은 마음도 있긴 하지만.. 어미가 있다해도 모든 아가들을 케어하기 힘들어서 집사의 손이 필요한경우도 있고 성향에 따라서 아가를 잃고 엄청 힘들어하는 아이들도 있어서 강아지 아깽이 판매목적으로 입양하는건 재고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가정에서 분양하는 아이들중에 더러 정말 구하기 힘든 고급종인 경우에는 교배비부터 어마어마하게 비싸고 (특히 족보있는 경우엔 정말 비싸요 ㅜㅜ) 아가를 보고싶어서 낳긴 했지만 다 보듬을 수 없는 경우에 분양하는 경우를 봤어요. 이런경우엔 교배비와 시중분양가에 맞춰서 분양비를 책정하기 때문에 가정교배여도 엄청 비싸요. 정말 돈벌이로 하는 가정집중에는 더러 아이들 상태도 좋지 않고 청결도 좀 그런곳도 많아요.(경험담이니 오해 말아주세요) 귀에 진드기가 잔뜩 있다던지 엄청 저질사료를 먹이거나 예쁠때 분양하기 위해 모유를 충분히 급여하지 않은 너무 어린아이를 분양 한다던지... ㅜㅜ 사람에게 버려져 사람의 손길을 기다리는 예쁘고 사랑스러운 아이들은 보호소에도 많습니다.❤ 한번쯤 돌아봐주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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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은좋은말
마냥 못됐다고 하기는 어려운게 남아 여아랑 키우면 강아지들 계속 생깁니다. 그걸 다 키울수도 없고 파는 게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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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소리
그래서 어떤 경로로 분양받든 직접 찾아가서 태어나고 자란 환경을 직접 확인하는게 가장 좋구요.
그게 불가능하다면 태어나서 자란 동안 찍은 사진을 확인해서 간접적으로나마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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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SN
많아요. 그냥 일반 가정집에서 부업이랍시고 품종견 품종묘 교배시켜서 장사하는 사람도 있고 저희집 근처에는 그냥 동네 길냥이 풀어서 키우는데 얘가 맨날 새끼 낳는데 그 새끼들은 매번 어디론가 사라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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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코렛칩
근데 자기가좋아서하는 정직한사람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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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숙집언니
ppomppu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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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귀여워여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