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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살 쭈욱쭈욱..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만 누릴 수 있는 특권입니다 헤헤..
간식으로 산 고양이용 육포!? 에요ㅎㅎ
동네 샵에서 산건데 2개에 1,000원이면 가격도 괜찮죠!?ㅎㅎ
항상 쌓여져 있는거 보니 인기는 크게 없는거 같아 안심이에요 소곤소곤..
그리고 각종 간식들ㅎㅎ
템테이션도 다 떨어져서 새로이 샀고..
여러 간식들 먹여보니까 비타크래프트 제품들이 뚱점이가 좋아하더라구요ㅎㅎ
그래서 저렇게 사봤습니다ㅎㅎ
그리고 오늘 있었던 일인데
뚱점이 밥 먹이고 있는데 주민분이 오셔서
우리집 근처에 밥 주고 다니는게 학생이냐고 , 주지 말라고 하는데
다짜고짜 그러니 황당하더라구요 -.-;;
며칠전에도 저보곤 밥 주지 말라고 하던데 이야길 들어봤는데 황당한게요
전 그 주민분 집도 모르는데 제가 밥을 어떻게 주는지 허허;
그리고 생선이나 기타 음식물들을 일회용 용기에다 그냥 놔두고 다니는거 같더라구요
이러다가 제가 누명 쓸 거 같아서
난 이 2마리만 챙겨주고 사료를 그냥 놔두고 가는게 아니라 밥그릇 , 지퍼백 들고 다니면서
다 먹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남은건 수거까지 해간다고 말은 했는데
앞으로도 왔다갔다 마주치면서 피곤할 일 생길거 같아 밥 주는 곳을 옮겨야 할 거 같아요ㅠㅠ
저 말고도 동네에 캣맘이 있는거 같긴 한데.. 그분도 조금 조심해 주셨으면 좋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여기다 쓴다고 달라지는건 아무것도 없겠지만 그냥 푸념할겸 글 남겨봤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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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 부럽다능..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