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분양후 궁금점 알려주세요11
- [* 비회원 *]
- 등록일 2016-11-17 10:03
- 조회수 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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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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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회원 *]
일반적으로 울타리 안엣니 훈련시켜놔도 울타리 치우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합니다
좋은 방법은 아니지만 전 방하나를 배변패드로 다 깔아놓고 배변패드에 싸면 칭찬과 간식주면서 배변패드 공간을 줄여갔습니다. 혼도 내보고 때려도보고 다 안통하고 잘못싸면 무시하면서 묵묵히 치우고 잘 싸면 칭찬과 간식이 제일 잘 먹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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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백래쉬
끈기와 인내를 가지고 하셔야해요. 다른 곳에 싸면 그냥 무관심, 배변판에 하면 폭풍칭찬과 간식(어릴 땐 간식말고 사료 두알)주면서 반년 지내다 보니 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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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윗분말씀처럼 끈기와 인내심이 진짜 필요한거 같아요.
배편판에 쌌을떄 진짜 폭풍칭찬과 간식으로 사료 몇알을 배변하자마자 바로 배변한곳 옆에서 주는걸 반복 해야해요. 그래서 저희 강아지도 한 3개월 지나니까 안정적으로 배변판 위에서 잘 싸더라고요. 그런데 배변판이 또 너무 지저분하면 강아지가 올라가서 안싸요. 더러워 지면 치워주는것도 중요한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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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타리 안에서 만약에 배변판에 싸더라도, 울타리 치우면 다시 맘대로 쌀겁니다.
사료나 간식으로 배변판의 거부감을 없애고 배변판에 올라가는걸 좋아하게 유도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배변판 위로 올라가게 유도하는 중에 배변판에 배변을 성공하면 칭찬하면서 간식을 주면 됩니다.
그럼 서서히 배변판에 올라가는걸 좋아하게 되고 판위에 싸면 좋다는걸 느끼게 되죠.
최종적으로는 두 세군데로 정하시면 됩니다.
기간은 엄청 길게 잡으셔야 됩니다. 며칠사이로 되지 않겠냐고 생각하시지 마시고 최소 3개월 이상은 생각하셔야 됩니다.
간식이나 보상으로 주는 사료 알갱이는 구지 불려주실필요는 없을것 같네요. 많이 먹는게 아니니까..
그리고 물그릇도 하나만 놓지 마시고 여러군데에 두세요.
팁같은거좀잇으신가요ㅠㅠ
사람은 크면서 자기가 알아서 하는부분이 생기지만 강아지는 그렇지 않습니다. 분양받으신 후부터 그 강아지가 죽을때까지 끊임없이 케어해주어야 됩니다.
아에 강아지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것 같으니, 유튜브나 ebs 에서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찾으셔서 전부 보시길 바랍니다.
강아지나 고양이나 동물들은 인간이 생각하는것과는 다르게 행동하고, 느끼기 때문에 공부가 필요합니다.
도서를 추천해드리면 '당신은 반려견과 대화하고 있나요?' 와 '당신은 개를 키우면 안 된다' 를 추천합니다.
저는 저녁이랑 주말에많이놀아주는편이거든요ㅠㅠ
아직예방접종을다못해서 밖에는못나가고
안에서만놀고있는데
몇일보니까 패드위에싸기도하고 밖에다싸기도하고 발전중인게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