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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3

_동식물포럼 입니다.

고양이 나쁜버릇을 어떻게 고치죠?5

고양이 2마리 키우는데

대장인듯한 한마리가 문제에요

몇년전에 자는 제 수염을 뜯길래 몇번 혼냈더니 안하더라구요

근데 자꾸 둘째 수염을 뜯어서 없애요

안하다가도 한번 뜯기 시작하면 며칠 지나면 수염이 하나두 없어요

그러다가 또 수염자랄때 까지 있다가 다 자라면 또 한두달 있다가 그러고 또 그러고

지금도 다 뜯어서 거의 없어요

제 앞에서 그러면 혼낼텐데 제가 안볼때만 그러니 말도 안통하고 어케할수가 없네요

0 그로미

헐..못된놈이네요.
근데 수염없으면 균형감각에 문제 생기지 않나요

2017-02-08 점아이콘

0 qkqhdi111

모르겠어요
크게 이상증상은 없는데 보면 웃겨서 이거참...
내 앞에서 그러면 막을텐데 안볼때만 그런가봐요

2017-02-08 점아이콘

0 마욤

찾아보니 그루밍해주다가 끊어먹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일부러 그런경우도 있고.. 행동반경을 좁히려고 그러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2017-02-09 점아이콘

qkqhdi111

그렇네요
둘째는 날씬해서 장롱에 올라가는데 수염 없을때 못 올라가는거 같아요

2017-02-09 점아이콘

포도씨유

애정이 강하먄 그렇다는 이야기가있더라고요.
어미고양이가 새끼들 수염다뜯어먹길래 문의해보니 모성애가 강한 냥이가 그렇다는 답변이달렸던기억이납니다

2017-02-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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