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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범

_동식물포럼 입니다.

냥이 옷 질문 드립니다.3

강아지에 비해서 외로움을 덜 탄다하여 냥이를 분양받아 키운지 7개월차 입니다.

2마리인데 한마리가 화장실에 숨기만해도 한녀석이 쩌렁쩌렁하게 울어요

멀리서 눈만 마주쳐도 다시 온순해집니다. 둘다 똑같아요

거실에서 키우고있고 중성화수술도 마쳤는데 요새는 둘이 있는걸 떠나서 방문 닫아놓고 방안에 있으면

자꾸 문 긁고 울기를 시작했습니다. 종일 문턱에 앉아서 문열리길 기다려요.. ㅠ

방문만 살짝 열어줘도 꺅꺅 거리면서 방방뛰고 엄청 좋아하네요

일부러 갇아놓고 키우기 그래서 거실을 내줬는 데.. 방문도 열어줘야하지 않을까 싶어서요

걱정되는건 털날림인 데 옷을 좀 입혀놓으면 털날림이 덜 할것 같아서요

이제 질문입니다.

냥이 옷을 입혀놓으면 사람입장에선 편하지만 냥이 입장에선 그루밍을 못하게되서 엄청 스트레스 받는다고하는 데

실제로 옷입히고 키우시는 분들이나 대처법 아시는 분계시면 공유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마욤

옷입히면 고장나는 냥이들도 있어요.. 털 날림 때문에 걱정이시면.. 질좋은 사료나 생식, 잦은 빚질, 청소, 미용 등 방법이 있긴합니다만 100%해결되기는 어려울거에요. 이제 날 따뜻해지면 털갈이해서 털날림 더 심해질텐데 미용해주시는것도 고려해보심이 어떨까 생각합니다

2017-02-23 점아이콘

0 생각의주방장

옷을 입힌다고 해도 털날림이 근본적으로 해결되지는 않습니다.

2017-02-23 점아이콘

삼냥해

옷 입혀놔도 비슷해요.
털은 포기하세요ㅜ ㅜ

2017-02-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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