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를 데려왔어요 걱정입니다6
- 멍청이다
- 등록일 2017-08-31 17:07
- 조회수 1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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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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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이
좋은 일 하신거에요.. 존경해요...
일단 고양이 새끼들이 먹는 초유를 줘야하고요 안먹으면 강제로 먹여야 한다고 본 거 같아요 아직은 어미품이 그리울 시기인데... 안타깝지만.. 좋은 분을 만난거 같네요..아마도 묘연인거 같아요.. 고양이는 강아지보다 키우기는 쉬워요. 모래만 있으면 화장실을 알아서 보기 때문에.. 하여튼 존경스럽습니다. 담 이야기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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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멍청이다
존경은요 제입장이셨으면 더 잘해주실 것 같아요
아 초유도 추천해주시던데.. 날씨가 금방 상하기도하고 상한거 잘못 먹이면 탈날수도 있다고 그리고 눈을 뜨면 분유를 먹여도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강아지보다 외로움도 덜타고 주인처럼 의지도 덜하는 편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첫달이 제일 약해지는 고비라던데.. 밥도 잘 먹고 무럭무럭 자라서 다음 근황 또 올릴게요 응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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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롱보롱보로로
저는 이빨이 있는 녀석부터 키워서 큰 고비는 없었습니다만... 완전 아기고양이는 잘 모르겠습니다.
네이버카페에 '고양이라서 다행이야' 라는 카페가 있으니 거기서 도움을 받으셔도 될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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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욤
분유를 때에 맞춰주시고.. 어미가 없으니 배변유도도 해주셔야합니다. 물티슈같은걸로 x꼬부분을 벅벅 문질러주시면 쌀꺼에용..
아가가 힘내서 글쓴이분께 웃음을 안겨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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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시간 맞춰서 먹이기 힘드시더라도, 시간 날 때마다 계속해서 분유를 주세요.
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해주시면 냥이도 어느덧 힘을 낼 지도 몰라요.
마음으로는 계속 매달려서 밥도주고 하고 싶은데 일하면서도 계속 생각이 나더라구요
먹는 양을 조금씩이라도 늘리고 있어요
응원 감사합니다ㅎ
다음에 근황 또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