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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동식물포럼 입니다.

유기묘 같은데 주인 찾을 방법이 없을까요?4

저녁 8시쯤 강아지 산책시키러 나가는길에 저희 아파트 (사당1동) 입구 계단앞에서 울고있더라구요

고양이 캔사료 주니까 짭짭거리면서 잘먹던데...

제 옆에서 몸을 비비면서 그릉그릉하는걸 보니 사람 손을 탔던 고양이 같은데...

길을 잃은건 아닌가 마음이 아프네요..

몸집을 보면 아직 어려보이구요 꼬리가 스피츠처럼 말려 있어요

저희집은 강아지를 키워서 임보도 불가능해서요.. 집냥이는 길에서 적응못하고 금방 죽을수 있다는 말을 들어서

너무 신경쓰이네요...

정확한 위치틑 사당1동 르메이에르 아파트입니다.

사진 몇장 찍어서 올려요 ㅜㅜ 어디에 글을 올려야 할지 몰라서 우선 뽐뿌에만 올려봐요

첨부파일

된장게장

꼬리는 엄마 뱃속에 있을때 못먹어서 그런것 같네요

2018-03-23 점아이콘

앵콜요청금지!

흑..혹시나 하고 방금 나가보니 안보이네요ㅜㅜ

2018-03-23 점아이콘

소달구지

고양이 꼬리가 짧거나 끝이 말린건 영양실조로 발생한다고 합니다

2018-03-23 점아이콘

앵콜요청금지!

마음이 아프네요..

2018-03-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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