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게 명품 아이옷 물려받았는데.jpg7
- cantik
- 등록일 2023-08-05 10:58
- 조회수 4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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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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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브레돈
혼란하다 중고 옷 팔면 엄청 남을텐데
2023-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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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스탈린오빠
뭐가됐건
고마운줄모르는 종자 옆에두면 안됩니다
2023-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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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nzon
야 너 집이 수유리냐? 타라 지나가는 길에 내려줄께. 뭐 괜찮다고? 새꺄 타라면 타.
이렇게 50번을 태워줬으면 기름정도 한 번 넣어주거나 밥 한끼정도 사야 하는게 인간의 도리 아니냐 아무리 내가 먼저 요청을 하지 않았어도 50번이나 성의를 보였는데 반응이 미적지근하면 욕 나오지
2023-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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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는히어로
저도 요즘 느끼는 거지만... 염치모르고 큰소리치는 사람들 많은데...정리하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2023-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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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옷 주는거 보통 선의로는 힘듭니다.
'그냥 입던거 구석에 모았다가 주면 되는거 아냐??' 라고 생각하시면 안되요..
상태 안좋은 옷들은 주고서도 욕먹어요.. 그래서 보통 주기 전에 검수하고 줘요. 오염이 있는 것들은 세탁하기도 하구요 (그냥 다 세탁해서 주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또, 이것도 선물이라면 선물이라.. 보관도 신경써서 하는 경우가 많죠.
대가를 바라는 선의는 아닐지라도.. 빈말이여도 고마우니 밥한끼 하자.. 정도의 답례는 인간관계에 있어서 반드시 필요한 행동이 아닐까 싶습니다.
내가 10을 받았으면 최소한 1은 해야죠.
2023-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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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래
마지막 댓글이 제일 쓰레기..
이래서 뭐 받기 싫어요..
아니 그럼 안받으면되는데 뭐 어쩌라는건지..
2023-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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