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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잠수함 에이스

두산 잠수함 에이스, '별들의 전쟁' 속에서도 유독 빛난 5이닝 호투
최원준. /사진=OSEN메이저리그(MLB)를 호령하던 선수들도 올라왔다. 신인왕 출신 당찬 투수도 모습을 드러냈다. 그러나 최원준(28·두산)은 이 '별들의 전쟁' 속에서도 전혀 기죽지 않았다.최원준은 2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2022 KBO 리그 시범경기에서 선발투수...

최원준은 5이닝 동안 61구를 던지며 5피안타 3탈삼진 1실점을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