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화 하주석이 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 KBO리그 두산전에서 1회초 삼진을 당해 물러나고 있다.
잠실 | 강영조기자kanjo@sportsseou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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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동영기자] 배트와 헬멧을 집어던지는 행위를 한 한화 하주석(28)에 대한 징계가 나왔다.
10경기 출장정지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일 상벌위원회를 개최하고, 리그 규정 벌칙내규 제1항과 제7항에 따라 하주석에게 출장정지 10경기, 제재금 300만원, 유소년야구 봉사활동 40시간 징계를 결정했다.
하주석은 지난 16일 대전 롯데전 8회말 헛스윙 삼진 아웃 후 배트를 바닥에 강하게 내려치며 불만을 표출하여 퇴장 조치됐다.
퇴장 이후에도 욕설과 함께 덕아웃을 향해 헬멧을 내던져 코치의 머리를 강타하는 등 많은 관객이 보는 앞에서 위험한 행동으로 경기장 질서를 문란케 한 바 있다.
이에 따라 KBO가 상벌위를 개최했고, 징계를 확정했다.
아울러 경기장 내 과격한 행동 등으로 야구팬에게 실망감을 주는 이러한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10개 구단에 철저한 선수단 교육 실시 등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raining9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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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바에 코치가 맞은게 문제긴한데, 그건 KBO보다도 코치와선수가 풀고 구단내에서 구단징계든 뭐든 정리할 일 아닌가 싶은데... (코치도 직접 인터뷰 통해 경기 중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쉴드 쳐 주는 상황으로 보이고요)
판정 불만 행위에 대한 통상 징계보다 더 중징계네요. 근본 원인이 되는 심판들은 그만큼 징계들 하는지.... 쯧.
예전에도 크보는 선후배 너무 따져대고 그러는거 좀 별로다 싶고... 프로왔으면 선배고후배고 상대팀 이길 생각에 목숨 걸어야 하는거 아닌가,,, 우리도 좀 시간 지나지면 나아지겠지~~ 했는데 오히려 제 기준엔 역행하네요. 무슨 몸 맞는공에 사과하는게 당연시 되고 ,ㅋㅋㅋㅋㅋ 오심에 불만 표출도 못하게 하고. ;; 벤클다운 벤클도 읍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