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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만에 한국시리즈 진출을 도전하는 LG 트윈스1

2002년 준플레이오프부터 올라가서 한국시리즈 6차전까지 물고 늘어졌던 당시 김성근 감독의 LG트윈스..

그 이후 20여년 이후 다시 한번 한국시리즈 도전할 기회.

이전에는 2013년이 적기라고 했으나 가을야구를 11년만에 나가면서 경험부족으로 당시 두산에게 완패하며 탈락.

올해는 키움 상대로 전적이 좋고, 키움도 힘도 뺀 상태고 투수 로테이션도 LG가 유리한 상태.

그러나 지금까지 유리한 상태에서도 가을야구 성적이 참 안 좋았던 LG라서 막상 붙어봐야 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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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4 점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