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 video tag.
포수도 어디로 날라올지 몰라서 놓치는 경우도 종종나옴
너클볼 디키네요
근데 올해 너클볼 던진애가 있는지 모르것네요
오리지널너클볼은 투수도 제구가 맘대로 안되서
커브를 너클볼처럼 던지는 투수는 있죠
너클커브는 그냥 그립을 찍어잡아서 너클 커브인거지, 무회전 너클볼하고는 완전히 다른 구종입니다.
@Dr.NaZalan 네 당연히 다른 구종 맞습니다 너클볼에서 아이디어 얻어서 던지게 된게 너클커브구요
@네개네개 노경은이 몇개 던졌어요
@네개네개 현대의 너클커브는 너클볼에서 아이디어 얻은게 아니고 기존 커브그립이 손에 안맞아서 검지를 세워 찍듯 쥐고 커브를 던지면 커브가 더 잘들어가는 투수들이 있어서 그들이 쓰는 변형 커브그립을 손가락을 세운게 너클볼모양같다고 해서 너클커브라고 명명한 것 뿐입니다.
현대에는 손목을 꺾은채로 고정하고 딜리버리하는 전통적인 커브보다 마치 슬라이더처럼 릴리스순간 손목을 꺾어 고회전을 거는 커브가 많이 쓰이는데, 너클커브 그립이 이런 형태의 고회전 커브를 던질때 포심 대비 감속효과+고회전을 얻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립이 먼저 생기고 이름이 너클커브가 된거지 너클볼에 힌트를 얻어 그립을 바꾼게 아닙니다. 애초에 무회전인 너클볼과 회전을 넣어 던지는 브레이킹볼이라 성격도 완전히 다르고요.
과거에는 너클볼 그립으로 탑스핀을 걸어 던지는 투수도 있었다고 하고 이걸 너클커브라고 부르기도 했다지만 현대에는 멸종하였습니다.
마구네
왜냐면 던지는 투수도 이게 어디로 날라갈지 모릅니다.
@네개네개 ㅋㅋㅋ 이거 진짜.
투수도 어디로 갈지 모르고 던지는공
@오늘도뽐뿌질 전담포수 + 전용 글러브
투수도 타자도 포수도 어디로 갈지 모르는 구종
무회전에 가까워야 하는데 조금이라도 회전이 더해진다면 배팅볼이 되는 양날이죠
포수도 잡기 힘들어서 삼집 잡아도 낫아웃 되기 쉽고
너클볼 포수용 미트는 크기도 엄청나네요.
미트도 소프트볼용 크고 볼집 넓은거 씁니다.
등록안내
너클볼 디키네요
근데 올해 너클볼 던진애가 있는지 모르것네요
오리지널너클볼은 투수도 제구가 맘대로 안되서
커브를 너클볼처럼 던지는 투수는 있죠
너클커브는 그냥 그립을 찍어잡아서 너클 커브인거지, 무회전 너클볼하고는 완전히 다른 구종입니다.
@Dr.NaZalan 네 당연히 다른 구종 맞습니다 너클볼에서 아이디어 얻어서 던지게 된게 너클커브구요
@네개네개 노경은이 몇개 던졌어요
@네개네개 현대의 너클커브는 너클볼에서 아이디어 얻은게 아니고 기존 커브그립이 손에 안맞아서 검지를 세워 찍듯 쥐고 커브를 던지면 커브가 더 잘들어가는 투수들이 있어서 그들이 쓰는 변형 커브그립을 손가락을 세운게 너클볼모양같다고 해서 너클커브라고 명명한 것 뿐입니다.
현대에는 손목을 꺾은채로 고정하고 딜리버리하는 전통적인 커브보다 마치 슬라이더처럼 릴리스순간 손목을 꺾어 고회전을 거는 커브가 많이 쓰이는데, 너클커브 그립이 이런 형태의 고회전 커브를 던질때 포심 대비 감속효과+고회전을 얻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립이 먼저 생기고 이름이 너클커브가 된거지 너클볼에 힌트를 얻어 그립을 바꾼게 아닙니다. 애초에 무회전인 너클볼과 회전을 넣어 던지는 브레이킹볼이라 성격도 완전히 다르고요.
과거에는 너클볼 그립으로 탑스핀을 걸어 던지는 투수도 있었다고 하고 이걸 너클커브라고 부르기도 했다지만 현대에는 멸종하였습니다.